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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크리스천비전, 05/09/24)2024-05-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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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관, 청교도신앙회복운동, JAMA, 순무브먼트, 월드쉐어 USA, 미주한인군목회, CMF가정사역원 공동 주최로 2024년 ‘국가 기도의 날' 남가주 한인연합기도회가 지난 2일(목) ‘말씀을 받들어 올려 세상을 밝히소서’(삼하 22:29-31)라는 주제로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진유철 목사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서 나성순복음교회 연합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가 대표 기도를 한 후 진유철 목사(미주성시화 공동대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를 통해 역사하실 줄 믿는다. 예수를 믿어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기도하는 이 자리, 이 시간이 은혜와 복이 될 줄로 믿으며, 기도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넘쳐나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한다”며 환영인사를 했다.

 

김수희 권사(새생명비전교회)가 성경봉독(마태복음 6:9-10) 한 후 신승훈 목사(주님의영광교회)가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주님의영광교회 담임 신승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신 목사는 “우리가 기도할 때 미국이 다시 믿음으로 나라가 바뀌어지고, 제사장 국가로 선교사를 파송하고, 전 세계 자유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게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의 일이 미국과 캘리포니아를 통해 거룩히 여김을 받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첫번째 기도그룹에서 이종용 목사가 '회개운동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2부 기도회 첫 번째 기도그룹에서 이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가 ‘회개운동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 ▲개인들의 회개를 위하여(김은목 목사-평화교회) ▲미국이 역사 속에서 지은 죄들을 위하여(이수호 목사-올림픽장로교회) ▲현재 미국이 범하고 있는 죄들을 위하여(크리스틴정-사우스랜드교회).

 

두 번째 기도그룹에서 강순영 목사가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두 번째 기도그룹에서는 강순영 목사(전JAMA대표)가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 ▲대통령과 행정부 특히 외교, 이민, 교육관계 장관들을 위하여(최영봉 목사-남가주교협회장) ▲입법부와 연방 대법관들과 사법부를 위하여(김재권 장로-미주성시화 운동본부 이사장)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주의회, LA를 비롯 남가주지역 시장과 시의회를 위하여(양경선목사-샘물교회) ▲교수들과 교사들 교육정책 담당자들을 위하여(유수연 교육위원-ABC교육구) ▲목회자 신학교 교수 교단 지도자들을 위하여(이상명총장-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세번째 기도그룹에서 고태형 목사가 '미국의 중요한 혀현안 문제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을 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세 번째 기도그룹에서는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미국의 중요한 현안 문제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 ▲공립학교의 타락한 성교육, 대학 청년부와 학생선교단체의 부흥을 위하여(오윤태 목사-순무브먼트) ▲부모의 각성과 가정의 회복을 위하여(김철민장로-CMF가정선교원) ▲청교도 신앙의 회복을 위하여(안현숙 목사-CBS중보기도팀장) ▲할리우드와 미디어를 위하여(김시온 목사-옹기장이교회) ▲대통령과 지도자 선거를 위하여(김기동 목사-세리토스충만교회).

 

마지막 기도그룹에서 손창민 목사가 '기도가 필요한 나라들과 그룹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나성순복음교회에서 교계 지도자들이 간절한 염원을 담아 기도하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마지막 기도그룹은 손창민 목사(에브리데이교회)가 '기도가 필요한 나라들과 그룹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진행 ▲고국의 부흥, 복음통일, 북한에 예배의 자유를 위하여(박복길 장로-나성순복음교회) ▲전쟁 중인 나라들과 전쟁의 종식을 위하여(최금옥 권사-남가주동신교회) ▲한인 2세들의 정계 진출을 위하여(그레이스유 집사-LA시 10지구 시의원후보) 각각 기도한 후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 공동대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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