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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미주성시화운동본부 설립 제20주년 감사예배, 기독신문, 02/20/232023-02-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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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 운동본부 (대표 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설립 20주년 감사예배가 2월 15일 (수) 오후 7시 30분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진유철목사)에서 열렸다. 

 

설교를 맡은 진유철 목사는 “우리의 모습이 연약하고 작다 하더라도,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복음의 능력을 온전히 믿고 나아갈 때 마침내 승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복음의 능력을 덧입어 이 땅을 거룩하게 세워가자”고 전했다.

 

송정명 목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20년 동안 미주성시화 운동본부 사역에 동행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새로운 20년을 바라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미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강조하였다.

 

김경진 목사 (공동회장)가 사회를, 백은학 장로 (홀리클럽 회장)가 개회 기도를 했다. 최순복 권사 (부 이사장)가 성경 봉독을 했으며, 나성순복음교회 성가대가 찬양을 했다. 김상복 목사 (세계성시화운동 대표 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총연합회 회장)가 영상 축사를 했고, 최규남 총장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민종기 목사 (KCUSM 부이사장)가 격려사를 했다. 한기형 목사 (CBS TV 사장)의 축도로 순서를 모두 마쳤다.

 

한편 미주성시화 운동본부는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도시로 세워 시민들의 행복 추구와 성경적인 가치관을 확립해 나가기 위한 전도, 기도, 섬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 주력 사역은 △이사 및 자문위원 추가 증원 △미주성시화운동 지역 확산 △홀리클럽 모임 지속적인 운영과 확산 △성시화 아카데미 △순회 헌신예배 (격월) 등이며, 섬김 및 전도 사역은 △제8회 남가주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10월 7일) △중고등부 수련회 △교회 성가 경연대회 △청소년 음악 콩쿨대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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