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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 성료, (크리스천비전, 03/09/24)2024-03-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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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초청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3일(주일 ) 오후 6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를 초청해서 나성순복음교회(1750 N. Edgemont St) 본당에서 열렸다.

 

진유철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기쁜소리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가 환영인사를 했다.

 

송 목사는 “오늘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기도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남가주지역에 있는 성도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강사 목사님으로 초대받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님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양승호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동부교회 담임, 북미총회 증경총회장)가 기도, 김재권 장로(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가 성경봉독(요 8:31-32), 연합성가대(나성순복음교회)가 특송을 한 후 안 현 목사(달라스안디옥순복음교회 담임, 순복음북미총회장)가 강사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진리와 자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진리란 첫째,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참된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참 진리를 깨닫게 되면 우리는 모든 결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함을 얻게 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는 영생의 진리요, 구원의 진리요, 하나님의 진리를 말씀하고 있다. 성경에 보면 이 진리가 바로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참된 자유는 이 세상 끝에 가더라도 완전한 자유가 없다. 절대 자유란 없다. 요한복음 8장 34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참된 자유를 주시기 위함이다. 죄로부터 자유함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다 이루었다 할 때에 우리의 영혼의 죽음으로부터 자유함을 받게 돼서 우리에게 영생의 생명이 주어지게 됐고, 우리의 환경의 저주가 변하여 축복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육신의 질병과 죽음이 변하여 영생의 축복을 얻게 된 것이다. 따라서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함을 얻고, 염려, 근심, 적정, 슬픔, 모든 질병과 저주 속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다같이 통성기도를 한 후 LM 어린이성가대(나성순복음교회)가 특별공연을 했다. 이어 지미 고메즈 의원(34지구 연방하원) 하이디 펠드스타인 소토(LA 시검사장), 김영완 총영사가 축사를 한 후 ▲미국울 위하여(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대한민국을 위하여(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다음 세대를 위하여(김경진 목사-기쁜우리교회 담임,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평화통일을 위하여(강신호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각각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한 후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나성순복음교회 성도들은 다음 날4일(월) ‘희년의 주님을 선포하라’는 주제로 설립 50주년 기념예배를 본당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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